Natural perfumes are made exclusively with raw materials derived from plants. Unlike synthetic fragrances created in laboratories, natural extracts stay true to the essence of nature. It’s similar to dining where the natural flavors of ingredients shine without the use of artificial seasonings.
“But I believe plant-based scents each have their own energy. Even though we live in cities, we can’t separate ourselves from nature. When you miss nature or want to embrace a part of it, plant-based scents can provide comfort.”
내추럴 퍼퓸은 식물 같은 천연 재료에서 유래한 원료만 사용한다.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식물에서 직접 추출한 천연 향은 그 자체로 자연의 본질에 가깝다. 마치 조미료를 넣지 않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차려 낸 다이닝과도 같다.
“식물에서 추출한 향은 각각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도시에서 생활하지만 자연과 떨어져 살아갈 수는 없잖아요. 자연의 일부를 받아들이고 싶거나 자연이 그리워질 때 식물 향이 도움이 돼요.”